현대차 23억·현대모비스 14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에서 37억여원을 받았다.
14일 현대차 와 현대모비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두 회사에서 상반기 총 37억18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에서는 급여 20억원, 기타 근로소득 2억8700만원 등 총 22억8700만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급여 명목으로 12억5000만원, 복리후생, 장기근속 포상 등 기타소득으로 1억8100만원 등 총 14억31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기아 를 제외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급여를 받고 있다.
정 회장 이외에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글로벌담당)은 12억4500만원, 장재훈 현대차 사장(대표이사) 7억900만원, 이동석 현대차 사장(대표이사)은 5억5900만원을 각각 올 상반기 보수로 수령했다. 신재원 현대차 미래항공모빌리티본부장 사장은 8억1300만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이규석 대표이사가 5억630만원을 받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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