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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40억 투입한 ‘라일락정원’ 4년 만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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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 ‘라일락정원’ 1차 준공식 기념행사 가져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5일 군수, 도·군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읍에 있는 ‘라일락정원’의 1차 준공식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준공행사를 가진 라일락정원은 1004섬 1섬 1정원화 사업 중 지도읍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0년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사업을 완료했다.

라일락정원 준공식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커팅식을 마친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라일락정원 준공식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커팅식을 마친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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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근 장동저수지 주변 28만㎡(8만5000평)의 넓은 공간에 라일락원, 먼나무길, 애기동백길 등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고 썸머라일락, 버들마편초 등 총 28만 8000주를 심었다.


박우량 군수는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해준 지도읍 주민들, 특히 장동마을 주민들과 평생을 일궈온 소중한 토지를 양보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라일락정원을 지속해서 관리해 지금보다 더욱더 발전해 가는 정원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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