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폴뉴스]이재명, 대표 연임 반대 51%…與 당대표, 지지후보 없다 47%
NBS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포인트 하락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에 대해 당내 찬성 여론은 높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반대 여론이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앞서지만 국민의힘 당권주자 가운데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의견이 과반에 가까웠다.
1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아의 전국지표조사(NBS,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이 전 대표의 연임에 대해 찬성은 35%, 반대는 51%로 조사됐다.
다만 민주당 지지자(1000명중 267명)의 경우 연임 찬성 의견이 68%, 반대 2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당권주자 가운데는 한 후보가 27%로 앞거갔다. 이어 나경원 10%, 원희룡 7%, 윤상현 2% 순이었다. 없다가 가장 많았는데 47%였고, 모름 무응답은 7%였다. 김건희 여사의 문자메시지 등 당내 갈등이 고조된 것 등이 여론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지지층(1000명중 304명)으로 좁혀 살펴보면 한 후보 55%, 나 후보 12%, 원 후보 10%, 윤 후보 1%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 26%, '잘못하고 있다' 66%로 집계됐다. 2주 전 정례조사에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했다.
민주당의 현직 검사 4인에 대한 탄핵소추에 대해서는 정당한 국회 권한 행사라는 의견이 40%, 수사에 대한 보복성 조처라는 의견이 40%로 팽팽히 맞섰다.
최저임금 동일 적용에 대해선 잘한 일이라는 의견이 52%, 잘못한 일이라는 의견이 3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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