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농업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에 주소지를 두고있는 농업경영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내달 16~30일까지 매주 목,금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교육 과정은 라이브커머스 상품기획의 이해와 실습, 생방송 준비와 라이브방송 실습으로 진행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전략, 홍보마케팅 유튜브 교육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운영 중이다.
농특산물과 농가 브랜드 홍보로 농업경영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보화교육으로 농업인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농가 홍보 및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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