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8월 말까지 폭주·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서울경찰청은 다음 달 말까지 2개월간 서울 전역 내 폭주·난폭운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경찰은 폭주행위에 대해 다양한 사전 첩보 수집 및 신고사례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지, 이동·집결지에 순찰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폭주·난폭운전에 대해서는 도시고속·교통순찰대·교통외근·교통범죄수사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 현장 검거가 어려운 경우 철저한 채증 등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 및 형사처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2대 이상의 차량이 정당한 사유 없이 앞·뒤 또는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며 교통상의 위험을 야기하는 공동위험행위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등을 지속 또는 반복하며 교통상 위험을 야기하는 난폭운전 △불법튜닝 △굉음 유발 △번호판 가림 등을 중점적으로 적발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5일 강남구 학동사거리 일대에서 서울청 교통범죄수사팀, 강남경찰서 교통과, 서울시 택시정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연계해 슈퍼카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해 폭주·난폭운전 2건을 포함 총 31건을 적발한 바 있다.
특히 경찰은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 슈퍼카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기간 중 매주 서울청 주관 합동단속 및 수시 자체 단속(강남서)을 벌여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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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로 위 평온을 파괴하는 폭주행위 및 난폭운전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적극 수사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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