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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대만 VFX 포럼 참가…"K-VFX 노하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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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튜디오가 올인원 콘텐츠 제작 시스템과 VFX 프로젝트 우수성을 대만 현지에 선보이며 해외 네트워크 확장 경로를 다각화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이 주최하는 VFX 포럼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스튜디오들 중 단독 초청돼 연사를 맡았고 대만 콘텐츠 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K-VFX와 콘텐츠에 대한 현지 관심을 입증했다.

이달 12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는 CSO 김혜진 이사와 제작관리본부장 겸 VFX 슈퍼바이저 진종현 이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각각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 사업 모델 제시, 자사 강점과 사업 전략 공유, 국제 프로젝트 참여 사례 소개 ▲영화 '더 문'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VFX 연구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대만 미디어그룹과 VFX 기업 관계자가 자리한 패널토크도 이어졌다. 업계 전문가들이 초대된 대담 순서에서는 덱스터스튜디오 미래 전략 등 대만과 한국의 협업 전망을 다루는 의견을 나눴다.


덱스터스튜디오와 TAICCA는 지속적 교류로 상호 콘텐츠 산업 발전에 힘썼다. 지난해 10월 대만 측에서 회사를 방문해 동향과 비전을 공유한 지 두 달 만에 영상 콘텐츠 공동 투자 및 제작 협력과 글로벌 진출 전략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TAICCA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으로 성장을 거듭한 덱스터스튜디오의 노하우를 대만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에게 공유하고 싶었다”며 “아시아 대표 기업을 성공적 케이스 스터디로 삼아 대만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 촉진제로 활용하겠다”고 교류 의도를 언급했다.

진종현 이사는 “방송통신위원회(KCC)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만 OTT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85.5%로 가장 많이 시청됐다”며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세계 시장이 한국 IP에 주목하는 만큼 패널토크와 대담에서 열띤 대화들이 오갔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각 지역 VFX 산업 현황부터 발전 과제, 방향성까지 담론을 확대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혜진 이사도 “대만에 직접 와보니 한국 콘텐츠와 당사를 향한 높은 관심이 체감된다”며 “회사 파이프라인 안내와 프로젝트 소개 차원을 넘어 아시아 VFX 산업이 나아갈 지점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시너지가 창출될 기회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원활한 네트워크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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