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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분재정원 명자나무 분재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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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분재 100여 점 전시…아름다움과 문화의 만남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명자나무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주 관람로 및 유리온실에 명자나무 분재 100여 점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명자나무꽃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1004섬 분재정원 내 유리온실에 명자나무 분재가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 내 유리온실에 명자나무 분재가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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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의 꽃이 달리며 4∼5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이번 명자나무 분재 특별전은 분재정원이 매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재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분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월 계획 중인 다양한 분재 특별전을 통해 분재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14일 1004섬 분재정원 명자나무 분재 특별전이 종료되면 철쭉 분재 특별전이 개최되며, 매월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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