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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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이 흉기로 A 여고에서 칼부림을 한다"는 글이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작성자는 자신이 해당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주장하며 최소 10명을 대상으로 범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17일에도 '내일 흉기로 A 여고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이 여러 차례 게시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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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학교 측과 협조해 20일 오전 7시부터 기동순찰대 1팀 등 교내외에 순찰 인력을 배치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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