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잔소리’ 때문에 할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설 연휴 20대 남성이 잔소리하며 자신을 꾸짖는 할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지난 10일 A(20대)씨를 긴급체포해 최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부산의 한 빌라에서 자신의 할머니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 명절을 맞아 B씨 집에 찾아갔다가 “할머니의 잔소리 때문에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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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 사건을 지난 19일 검찰에 넘겼고 폭행하게 된 동기와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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