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
영업손실 35억원…전년比 59.6%↑
"사업 효율화…적자 폭 개선이뤄"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703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FLO 운영' 드림어스컴퍼니, 매출 2703억원…전년比 1.4%↓
AD
원본보기 아이콘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을 비롯해 음원·음반 유통 사업과 공연·MD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6% 상승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사업 효율화로 비용 규모를 축소해 적자폭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당기순손실은 21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지만, 지난해 말 자본으로 분류되고 최근 보통주로 전환한 전환우선주(CPS)의 지난해 말 평가이익 효과를 감안하면 적자 폭은 오히려 감소했다.

FLO는 플랫폼 간 경쟁 격화로 이용권 매출액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인공지능(AI) 서비스, 완성차 제조사, 금융사 등 다양한 서비스 및 기업과의 B2B 제휴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로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제휴 비즈니스를 확대해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플로는 2021년부터 볼보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탑재되고 있으며 올해 출시되는 더뉴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AD

또 음악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언어 모델 기반 음악 추천 기술도 자체 개발했다. 올해 안에 플로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영역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