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위험 요인을 찾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활동도 펼쳤다.
주영철 예방안전과장은 “화기 취급 및 담배꽁초 처리,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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