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고채도 프리미엄 '인캔'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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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새로운 인캔(In-can) 시스템을 개발했다.


KCC는 고채도 프리미엄 인캔 조색제 8종을 추가 개발하고, 인공지능(AI) 배합 시스템인 'KCC SMART'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인캔 시스템을 개발, 대리점 보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인캔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를 공장에서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페인트 대리점에서 바로 조색해 유통하는 시스템이다. KCC는 이번에 개발한 고채도 프리미엄 인캔 조색제 수성, 유성 각각 4종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수성 16색, 유성 15색 등 총 31색에서 39색으로 늘렸다. 페인트 시장에서 색상 경쟁력을 강화하게 돼 각종 산업현장과 일반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채로운 색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KCC의 고채도 프리미엄 인캔 시스템을 설치한 페인트 대리점은, 시장에서 색상 기준이 되는 다양한 칼라북 색상의 99% 이상 구현이 가능해진다. 특히, 색상 관련 전문 디자이너들이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진 팬톤 칼라북의 색상도 95% 구현이 가능하다.

KCC의 함성수 상무는 “색상 경쟁이 심해지고 고급색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에 개발한 조색제를 KCC SMART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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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CC는 2023년 3월 세계 최초의 AI 기반 색상 설계 프로그램인 ‘KCC SMART’를 개발했다. ‘KCC SMART’는 지난 수십 여년 간 KCC가 축적한 도료 색상 정보를 체계화한 데이터에 AI를 접목해, 필요한 색상의 배합을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방식이다. 색상 배합 설계부터 조색까지의 공정을 최대 5분 이내에 완료가 가능하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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