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기본형 공익직불금‘경남 최다’ 지급 완료
올해 공익직불금 189억원 지급
경남 합천군은 농업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89억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경남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통합돼 소농 직불 또는 면적직불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이행점검 및 소득검증 등을 통해 지난 9월 30일까지 자격 유지를 한 합천군 최종 지급 대상은 1만1262명, 8277㏊, 189억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 요건 중 2017년∼2019년까지 기간 중 1회 이상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여야 한다는 법률조항이 삭제돼 지급 대상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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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농업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공익기능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소농 직불금이 13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인 만큼 농업인에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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