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장애인 건강동행 솔루션 ‘가치 운동할래’ 대통령상
장애인 맞춤형 건강서비스 모델 설계
수상 특전 특별교부금 2억5000만원 확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9일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국민정책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동행 솔루션 ‘가치 운동할래’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공무원,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설계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이다. 올 한해 전국의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수행한 최종 과제 119개에 대해 서면심사와 온라인·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를 본선 심사했다.
강남구는 ‘가치 운동할래’는 장애인의 욕구를 세심하게 분석하고 설계한 장애인 복지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수상 특전으로 특별교부금 2억5000만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번 성과가 민선8기 조직개편을 통해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고 장애인 복지 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응한 성과로 더욱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구는 지난 5월 17일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발족하고 장애인들의 운동 현황과 필요 욕구, 전문 피트니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 전문 운동프로그램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 모델을 개발했다. 이는 강남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표준화 모델이라는 점에서 공공정책으로서 큰 가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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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 체력증진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정책으로 이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 격차를 줄이고 사회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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