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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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틀간의 짧은 호주 출장 중 5조3000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며 기쁘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귀국에 앞서 시드니 공항에서 "할 일 다 하고 간다. 5조3000억원의 투자 의향 약속을 받았다"며 "당초 계획보다 훨씬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호주 출장 중) 폭포수처럼 내리던 비도 다행히 일정 때마다 그쳐 ‘날씨 요정’이란 재미난 별명도 들었다"며 "세계은행에서 일할 때 오고 20년 만의 호주 출장이었다"고 술회했다.


이어 "빡빡했던 이틀 일정을 마치고 시드니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타기 직전"이라며 "11시간 비행을 하면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대한민국에) 도착한다. 곧 뵙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호주 기업들로부터 에너지 전환과 폐기물을 활용한 순환경제부문에서 모두 5조3000억원의 투자 의향을 약속받았다. 당초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었던 인마크글로벌사와 SPR사는 경기도의 기후대응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4조3000억원의 추가 투자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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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탈 탄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강력한 정책 의지를 직접 확인한 결과"라며 "2022년 호주의 한국 투자 규모가 2000억원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당초 약속한 1조원은 한국에 하는 연평균 호주 투자의 5배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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