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차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극적 타결을 이뤄냈다. 이로써 22일 예정된 2차 총파업은 철회됐다.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2차 총파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2차 총파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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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와 노조 연합교섭단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인력 감축안을 놓고 최종 협상을 벌인 끝에 오후 9시25분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서울교통공사는 금년 660명 신규채용 이후 노사간 협의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며 "노사는 현업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에 의견이 접근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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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위 경영합리화에 대해서는 노사간 논의를 전제로 지속 대화하기로 했다"며 "서울교통공사 양노조 연합교섭단은 안전 공백 없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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