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사회 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후임엔 작년 승진한 김동명 사장 유력

권영수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5,400 전일대비 10,600 등락률 -8.41% 거래량 1,001,762 전일가 126,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후임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을 확정해 발표한다.

이 가운데 1957년생인 권 부회장의 '용퇴'가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권 부회장이 이미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앞서 재계 안팎에서는 권 부회장의 '포스코 회장 취임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권 부회장은 이달 초 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포스코 회장으로 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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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권 부회장은 구광모 회장 체제 출범 직후인 2018년 8월 지주사 ㈜LG 대표 자리에 올라 약 3년간 구광모 체제 안착을 도왔다. 2021년 LG에너지솔루션으로 옮겨 배터리 리콜사태 구원투수 역할을 해냈고 기업공개(IPO), 배터리 수주 확보 등을 이끌었다. 2012~2015년에는 LG화학에서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아 배터리 사업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권 부회장 후임으로 거론되는 김 사장은 1969년생으로 카이스트(KAIST)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화학에서 모바일전지개발센터장(상무), 소형전지사업부장(전무),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을 역임하고 2020년 12월 LG에너지솔루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작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8,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2.16% 거래량 373,359 전일가 417,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관계자는 "최종 인사는 이사회 이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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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선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그룹이 '안정 속 혁신'을 추구하는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래 설계'에 방점이 찍힌 세대교체 인사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김동명 LG엔솔 대표

김동명 LG엔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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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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