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와 협력 기회' 보산진-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진흥원-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과 다케다 제약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국내 혁신 기업과 다케다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케다의 관심 분야에 대해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연구비 지원과 함께 다케다의 신약 개발 전문가 멘토십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종양학(Oncology) 및 신경과학(Neuroscience)이다. 모집 대상은 해당 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면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참가 자격은 홈페이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등록 사이트를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 중 서류 평가를 통해 최대 4개 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이후 내년 2월에 최종 발표 평가를 실시한다. 최종 선정된 최대 2개 사는 1500만엔(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연구비와 1년 동안 다케다 신약 개발 전문가의 멘토십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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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다케다와 함께 국내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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