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5구역 관리처분인가 승인…최고 28층 탈바꿈
인허가 처리기간,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동작구 재개발 속도 탄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달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5구역)에 재개발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노량진5구역 재개발조합이 설립된 지 7년 만에 이룬 쾌거며 인허가 처리기간이 119일 만에 이뤄져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됐다.
노량진5구역(노량진동 270-3일대)은 3만 8017㎡ 면적이며 지하 5 ~ 지상 28층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9개 동 72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이주 준비를 거쳐 내년에 이주 및 해체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는 총 8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노량진5구역은 6, 2, 8, 4구역에 이어 5번째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노량진뉴타운 사업 추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노량진 지역 일대는 도심 어디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 서남권 핵심지로 평가받고 있어 머지않아 상전벽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비사업 기간을 기존보다 절반 이상 앞당겨 고품격 주거지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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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조합과의 사전협의, 컨설팅 등을 통해 재개발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작의 각종 개발사업은 어느 지역보다도 빠르게 추진돼 도시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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