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336.8원에 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1.3원 오른 1341.0원에 개장한 환율은 개장 직후 1341.3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연동해 하락 전환했다.


한편 엔화는 일본은행이 이날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약세를 보였다.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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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기자회견에서 엔저 심화에 대해 "높은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변동에는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48원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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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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