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항공엔진 핵심소재 국산화 앞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8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0.47% 거래량 41,933 전일가 1,286,000 2026.05.14 09:54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가 항공 엔진의 핵심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기용 'TIT 1800K급 터보팬 항공엔진 저압터빈 내열합금 및 코팅 기술' 개발 과제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9년까지 4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스코, 한국재료연구원과 3D프린팅, 일정한 방향의 결정체로 응고해 강성을 높여주는 일방향응고 정밀주조, 내열코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1500℃까지 상승하는 항공엔진 초고온부에 사용할 내열합금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40여년간 9800대 이상 항공엔진을 생산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 1월부터 1000마력급 무인기 엔진 핵심부품을 1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長)수명 엔진 소재, 7월부터는 전량 수입해온 전투기 엔진용 '인코넬 718' 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무인 전투기 엔진 개발 역량을 확보하면 다양한 형태의 무인기 뿐만 아니라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유인 전투기의 첨단 엔진을 비롯해 민수용 항공엔진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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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엔진용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언제든 수입이 제한될 수 있는 소재를 국산화해 자주국방은 물론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력을 축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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