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 타고 다녀 택시요금 신경 안 쓴 듯"
윤희숙 전 의원, CBS라디오 인터뷰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택시 기본요금' 질문에 "한 1000원쯤 되지 않나"라고 답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모르는 게 나와 당황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도 카드로 지하철 요금 낼 때 1250원인지 1350원인지 잘 안 본다"며 "총리께서 관용차를 타고 다니시니까 아마 택시 기본요금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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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통 문서로 보시는 분들은 몇 프로가 올랐는지를 많이 보고, 물가 인상률에 얼마나 기여했느냐를 보니까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총리가 택시 기본요금도 모르는 건 관심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윤 의원은 "관심의 문제가 아니라 당황하신 것 같다"며 "버스가 2000원이고 택시가 1000원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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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이어 "선거 때 '뭐 얼마예요?' 이런 말 나오는 걸 많이 보는데, 장학퀴즈도 아니고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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