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기숙학교 목사 구속 송치
자신이 있던 탈북 청소년 기숙학교에서 미성년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목사 천모씨(67)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천씨는 2018년부터 자신이 교장으로 있던 탈북 청소년 대상 기숙형 대안학교에서 미성년자 8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천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후 대안학교를 압수수색해 폐쇄회로TV(CCTV) 등을 분석하고 천씨를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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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4일 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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