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시장 테러 예고 글을 올린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경기남부경찰청 부천원미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부산시장 테러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 A씨를 26일 오전 부산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테이저건 쏘면 돼?” … 부산시장 테러 글 올린 군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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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51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테이저건으로 저기 부산시장인지 누군지 쏘면 돼?”라는 글을 올렸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순찰차 6대, 형사, 기동대 등 총 50여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시청 주변 검문 검색 강화했다

경찰은 인터넷 주소(IP) 추적 등으로 작성자를 특정했고 이날 부산 자택에 있던 A씨를 협박·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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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상근예비역인 A씨의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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