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잼버리 참가자에 전국 교회 시설 개방
8~9일 파주시 영산청소년수련원에 228명 입소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청소년과 봉사자를 위해 전국의 한교총 소속 교회 시설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전국 각지에 있는 기독교 수양관, 교회시설, 수련원 청소년 센터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주시 영산청소년수련원을 개방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8~9일 사이에 잼버리 참가자 228명이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성시 노인복지센터인 안성크리스찬휴빌리지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교총은 태풍 위협이 예상되는 오는 9~10일 숙소로 제공할 수 있는 교회 시설을 모집하고 있다.
앞서 한교총은 소속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에덴교회, 한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전주더온누리교회, 포도원교회와 힘을 모아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잼버리 참가자들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생수 5만병, 컵라면 1만개를 제공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한편,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은 7일 모기향과 해충기피제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음료 등 6000만원 상당의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