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장' 김동연 "한-인도 경제협력 새 기회 열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틀(3~4일)에 걸쳐 인도 경제인 그리고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을 만났다"며 "전경련과 유사한 인도산업연합(CII), 인도상공회의소(ICC), 인도전시산업협회(IEIA) 등 인도 경제단체 대표와 대기업 CEO 등을 어제 만났고, 오늘은 현대차, 포스코, GS건설, SK하이닉스 등 인도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들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과거)경제부총리 취임 후 첫 파트너는 인도였다"며 "당시 '아룬 제이틀리' 인도 재무장관과 나눈 대화들은 한-인도 협력 강화에 밑거름이 되었고, 이번에 인도 경제계 대표들과 나눈 대화도 경기도와 인도의 협력 강화에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과 인도는 이미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 정보통신(IT), 첨단모빌리티 등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기도의 첨단 산업과 미래가치가 풍부한 인도가 만나면 수출, 투자, 인적 교류 등 모든 면에서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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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곧 개장하게 될 IICC와 '벵갈루루'에 신규 개소할 '경기도 비즈니스 센터(GBC)'도 경기도의 인도 진출 도우미가 될 것"이라며 "'벵갈루루'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카르나타카주'의 주요 도시로 최적의 입지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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