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PET 영상 정량분석 AI 솔루션
Heuron Brain PET 정확성 입증
Scientific Reports에 논문 게재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기업 휴런은 28일 퇴행성 뇌 질환 진단에 사용되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정량분석 AI 솔루션 'Heuron Brain PET'이 SCIE급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뇌 PET 검사는 핵의학 검사 방법 중 하나다. 뇌 PET 영상은 주로 육안으로 판독하나 숙련도에 따라 판독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육안 판독이 애매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휴런, 퇴행성 뇌질환 정량분석 AI 솔루션 SCIE 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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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ron Brain PET은 AI를 활용해 뇌의 기능적인 변화를 볼 수 있는 PET과 뇌의 해부학적 상태를 나타내는 자기공명영상(MRI)를 융합한 솔루션이다. 뇌 영역을 105곳으로 세분화, 각 영역의 PET tracer에 대한 표준섭취계수율(SUVR) 및 부피 값을 자동 정량화해 제공한다. 이번 연구는 휴런과 아주대병원 핵의학과 안영실 교수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뇌 PET을 시행한 408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핵의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정량화 제품 PMOD와 Heuron Brain PET의 정량화 값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뇌 PET에서 아밀로이드 침착을 평가하는 데 있어 두 제품의 성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Heuron Brain PET은 아밀로이드 침착의 유무를 진단하는 데 있어 민감도 96.69%, 특이도 95.55%로 좋은 진단성능을 나타냈다. PMOD의 경우 분석시간이 약 10분 내외였으나 Heuron Brain PET은 3~5분으로 두배 이상 더 빠르게 분석했다. 이런 결과는 Heuron Brain PET보다 편리하게 PET의 정량화된 값을 제공해 판독의의 숙련도에 따른 결과의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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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논문을 통해 Heuron Brain PET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Heuron Brain PET은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진단, 임상 연구, 신약 개발 등에 사용될 수 있어 향후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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