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학부생, 한국음향학회 논문발표대회 우수발표상
국립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의공학전공 김대훈 학생이 2023년 한국음향학회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김대훈 학생은 최근 제주 부영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적조 감지를 위한 초음파 신호와 합성곱 신경망을 이용한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적조는 플랑크톤의 대량 번식 때문에 바닷물 색깔이 붉게 변하는 현상으로 전 세계 연안 지역에서 어류의 집단 폐사를 일으키는 등 해양 생태계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 기존의 적조 모니터링 시스템은 낮은 정확도와 결과 도출에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
김대훈 학생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와 합성곱 신경망을 이용한 높은 정확도의 실시간 자동 적조 모니터링 시스템을 발표했다.
임해균 지도교수는 “학부에서도 도전적으로 진행한 연구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이다”며 “석사과정에서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적조 감지 기술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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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한국음향학회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는 ‘초음파·의학 음향’, ‘수중음향’ 등 16개 부문에 걸쳐 150여개의 연구 주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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