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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디저트 모두 OK"…남양유업 '요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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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플립 요거트

남양유업 이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디저트겸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플립 요거트(요거트에 토핑을 부어 먹는 제품) ‘요베띠’를 내세워 간편식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남양유업 프리미엄 플립 요거트 '요베띠'[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 프리미엄 플립 요거트 '요베띠'[사진제공=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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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베띠는 달콤한 시럽과 아몬드·귀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와 메이플, 아카시아꿀을 더해 단맛 조절이 가능한 허니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요거트볼 래시피를 반영해 제품 하나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또 요거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점성을 높였고, 전용 시럽을 더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플립형 토핑 요거트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앞서 지난해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와 고소한 해바라기씨를 토핑으로 넣은 ‘또떠불’ 제품을 선보였다. 또떠불은 ‘또깍 접어 떠먹는 불가리스’를 줄인 말이다. 떠먹는 불가리스의 요거트 제조 노하우를 적용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파스텔톤의 디자인을 용기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떠불은 2020년 눈꽃초코&그래놀라와 하트초코 맛으로도 선보였다. 또떠블 하트초코는 카카오의 재배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과 환경을 관리하는 농장에 부여되는 'UTZ 인증'을 받은 코코아를 사용했다. 눈꽃초코&그래놀라는 보존료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제로 정성스레 만든 그래놀라와 초콜릿 명가인 벨기에 ‘칼레바우트 초콜릿’을 담은 제품이다.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토핑에 맛과 식감을 살려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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