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병원체 자원에 대한 국가적 관리를 위해 '2023년 병원체자원관리 시행계획'을 수립·공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체 자원의 국가 책임기관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보존가치가 있는 병원체를 수집해 연구자 및 보건의료 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분양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병원체 자원의 수집, 관리 및 분양 활용에 관한 3개 중점전략 및 7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국가 보존관리목록 자원 수를 2020년 기준 약 3000주에서 2025년 약 1만3000주로 확대한다. 병원체 자원의 수집 네트워크와 연간 분양자원 수를 각각 7개에서 10개, 1400주에서 4000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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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은 "병원체자원 수집 관리 및 분양 활성화의체계적 이행을 위한 시행계획을 통해 향후 신·변종 및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진단제와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물질 제공이 활성화돼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산업 발전 및 병원체자원 주권 확보가 공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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