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사업 성과 평가 ‘최우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법정배분 기관 중 3년 연속 1위 달성 기록을 세웠다.
2일 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평가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으로 해마다 진행된다. 대상은 복권기금을 배분받는 법정배분사업과 공익사업으로 구분되며 평가 등급은 매우 미흡~매우 우수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평가에서 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의 녹지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한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산림 내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숲 체험·교육 지원사업' 등 2개 법정배분사업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특수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등의 신규 복권기금 수혜 대상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과 민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활성화 한 점, 다양한 소통 채널로 의견수렴에 나서 실질적인 사업성과로 이어간 점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는 게 산림복지진흥원의 설명이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하는 자금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청으로부터 관리를 위탁받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253만명이 숲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274곳에 실외 나눔 숲을 조성,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194곳의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또 지난해까지 전국 124곳(109.2km)에 장애인, 보행 약자 등을 위한 무장애 나눔 길 설치를 마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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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복권기금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산림체험 기회를 늘리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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