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8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28개월 연속 1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김호중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430만 9869개를 기반으로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9566만 6603개와 비교하면 11.87% 줄어든 수치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만 5444 미디어 지수 138만 5518 소통지수 178만 9037 커뮤니티 지수 249만 2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만 258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90만7600과 비교해 보면 8.81%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3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시축하다, 돌파하다, 오픈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프타임, 축구,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96%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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