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3년 서울시민리그(S-리그)' 참가자 모집
9개 종목 1만여 명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로 참가해,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2023 서울시민리그(이하 S-리그)’가 오는 내일부터 종목별 참가자(팀)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운영 9년 차를 맞은 ‘S-리그’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생활체육 모델로, 코로나19에서 돌아온 일상속에서 올해도 시민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축구, 풋살, 농구, 탁구, 족구, 배구, 야구, 복싱, 당구 등 9개 종목에 총 754개 팀, 1만여 명의 생활체육인을 모집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직장 및 학교를 다니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마다 성별, 연령별, 수준별로 참가 부문을 세분화하여 참여 기회와 폭을 넓히고 있다.
S-리그는 ‘기록 관리 시스템’을 통해 프로리그처럼 팀 순위, 개인득점 및 경기 중 상벌에 관한 데이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리그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체육시설과 지역별 특화 종목을 고려하여 ‘자치구 연고리그’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치구 연고리그는 지역 내 가용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신생·특화 종목을 육성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리그에 참여하여 주기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하였다.
S-리그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 09시부터 열리는 누리집을 통해 해당 종목별 일정을 확인하여 신청·접수하면 된다. ‘2023 서울시민리그(S-리그)’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서울시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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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S-리그는 시민이 주인공인 ‘열린리그’이며, 시민들에게 주기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왔다”라며 “시민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다양한 종목에서 시민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해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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