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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소통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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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게임, 밴드공연, 다양한 먹거리 등

행사 참가자 니즈 적극 반영해 더욱 알찬 구성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지난 30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 야외테라스에서 ‘MZ 소통콘서트’를 열며 젊은 현장 직원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가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광양제철소가 백운아트홀 야외테라스에서 MZ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가 백운아트홀 야외테라스에서 MZ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광양제철소가 백운아트홀 야외테라스에서 MZ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가 백운아트홀 야외테라스에서 MZ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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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소 40년을 맞이하는 광양제철소는 젊은 세대들이 미래 40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인 만큼 진성성 있는 소통을 위해 야자타임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후배사원이 직책자의 멘토가 되어보는 ‘리버스 멘토링’, 기부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소통하는 ‘新나눔봉사’ 등을 선보이며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MZ 소통콘서트’는 게임과 음악을 매개체로 삼아 진행된 것이 특징으로 이진수 광양제철소장과 약 200여 명의 젊은 직원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호흡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부에서는 제선부, 화성부, 제강부를 비롯한 10개의 부서가 구호를 외쳐라, 포스코 한 소절 노래자랑 등의 게임을 통해 협업하고 경쟁하기도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진수 광양제철소장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양제철소 부문별로 순차적 진행되는 소규모 소통 콘서트인 만큼 젊은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밴드공연과 함께 진행된 3부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이해가 주제인 콘서트인만큼 주관부서에서도 행사 참가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보다 더 뜻깊은 시간될 수 있도록 도왔다.


베테랑 레크레이션 강사의 섭외뿐 아니라 행사 참여자들이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에 부족함이 없도록 부스를 운영해 시원한 생맥주와 닭강정을 비롯한 소시지, 나쵸, 프레첼을 비롯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행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광양제철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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