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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일대 등 음주 운전자 23명 딱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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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13명, 면허정지 10명

제61회 진해군항제 주요 행사장 주변과 도내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26일 경남경찰청은 지난 25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진해루 일대와 고속도로 북창원 나들목(TG), 문산 나들목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찰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찰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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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찰청에 따르면 적발된 사람은 면허취소 13명, 면허정지 10명이다.


진해경찰서와 합동으로 펼친 이번 단속에는 고속도로순찰대, 도경 암행순찰팀, 오토바이 순찰팀(싸이카) 등 경찰관 113명과 순찰차 54대가 동원됐다.


25일 오전 1시 10분께는 진해루 인근에서 50대 음주 운전자가 단속에 걸렸다.

술을 마시고 비틀비틀 운전하는 걸 본 주변 민간인의 신고로 적발된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0.136%였다.


도 경찰청은 군항제 기간뿐 아니라 지역축제장 주변에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낮 음주운전 불시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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