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유아 심리상담에 인공지능(AI) 앱 활용
인천시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영유아의 건강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사업 중 AI 앱을 활용한 비대면 심리상담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실이 아닌 가정내 편안한 환경에서 휴대전화의 AI 앱을 통해 놀이하듯 심리상담을 진행하는데, AI는 영유아의 반응을 계속 분석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상담센터 공개모집을 통해 권역별 전문 상담센터 12개 기관과 AI 앱 비대면 심리상담기관을 선정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 사업은 상담에 참여한 부모들로부터 개별 영유아 상황에 따른 맞춤 심리상담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유아 151명이 이 사업을 통해 심리상담을 지원받았다.
시는 영유아 온라인 발달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등 올해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사업을 확대한다.
온라인 발달검사는 문자발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부모가 직접 영유아의 발달검사를 체크하는 것으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조기 개입이 필요한 상담지원 대상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현재 대면 심리상담과 AI 앱 활용 심리분석, 온라인 발달 검사 등 사업별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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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심리상담 신청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며, 하반기 모집은 7월 예정이다. AI 앱 비대면 심리분석은 4월 중에, 온라인 발달검사는 6월에 각각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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