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과 능력 살리세요"…'서울우먼업프로젝트' 본격 추진
3040 경력보유여성 취업3종세트 신규 추진
서울시가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공약인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2021년 9월 시범 시작한 ‘우먼업 인턴십’을 한 단계 진화시킨 것으로,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원×3개월) ▲우먼업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우먼업 고용장려금(100만원×3개월), ‘3종 세트’로 구성된다.
시는 약 1년여 간의 ‘우먼업 인턴십’ 시범운영을 통해 49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소정의 성과가 있었지만, 중도하차등 저조한 수료율·취업률과 일자리 미스매칭,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일자리 연계 등에서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사업 재정비를 통해 구직활동부터 취업, 고용 안정성까지 종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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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출산과 육아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났던 경력보유여성들이 오랜 공백으로 낮아진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임신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40 엄마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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