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빈집을 테마 숙소로'…LG전자, 이색 가전 체험 공간 마련
다자요와 협업해 빈 집 리모델링
행사 기간 후 상설 숙박 운영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LG전자는 내달 4일부터 제주 각지의 빈집을 리모델링한 숙소(스테이)에 '어나더 하우스(Another House)'를 선보인다. 제주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협업해 리모델링한 사례로, LG 생활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어나더 하우스는 ▲파티 스테이(월령, 신풍) ▲힐링 스테이(북촌, 하천) ▲펫 스테이(안성) ▲쿠킹 스테이(두모, 하천) ▲캠핑 스테이(안성) 등 5가지 테마로 조성돼 있다. 투숙객에게 LG 프리미엄 가전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경험’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버려진 빈집을 되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LG전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사례이기도 하다.
제주 서쪽 월령리와 동쪽 신풍리에 있는 '어나더 하우스 파티 스테이'에서는 LG 씽큐 앱에서 냉장고 색상과 분위기를 바꾸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프리미엄 수제 맥주 제조기 ‘홈브루 오브제컬렉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무드업 냉장고 파티 모드를 활용하면 음악과 함께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안성리에 있는 '어나더 하우스 펫 스테이'에선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트롬 세탁기·건조기’ 등 UP가전 펫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펫 침대와 펫 샤워 시설도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또 안성리의 '어나더 하우스 캠핑 스테이'에선 다양한 펫가전과 함께 펫 전용 시설과 카라반을 제공, 반려동물과의 캠핑을 지원한다.
제주 북쪽 북촌리와 남쪽 하천리에 있는 '어나더 하우스 힐링 스테이'에선 ‘힐링미 안마의자’로 마사지를 받고 식물 생활 가전 ‘틔운 미니’에서 자라는 식물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두모리와 하천리에 있는 '어나더 하우스 쿠킹 스테이'에서는 광파오븐, 인덕션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어나더 하우스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4월 1일까지 날짜별로 참가자를 선정, 개별 취향에 맞는 어나더 하우스 숙박을 제공한다. 체험 기간은 3박 4일로,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고객 초청 이벤트 종료 후 어나더하우스를 상설 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제주 빈집을 재생한 특별한 공간에 머무르며 나만의 취향에 맞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앞으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