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업본부, '한강페스티벌' 민간협력사업 공모
다음달 30일까지 공모 진행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한강’을 주제로 계절마다 개최되는 '2023 한강페스티벌'에 함께할 민간협력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일정은 다음달 20일까지다.
'한강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사계절로 확대 실시된 한강 축제 브랜드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취와 즐거운 활동을 가득 담은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는 민간협력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2023 한강페스티벌'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건다. 민간협력사업은 한강의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적합한 민간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공모, 지원하여 보다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며,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공모 참가 자격은 사업예산 자체 조달과 실행을 할 수 있는 민간기업으로, 시민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민간기업의 참여를 기다린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형(음악공연, 영화상영, 책문화 등) ▲설치미술형(캐릭터 조형물 설치, 연말연시 경관조명 등) ▲한강투어형(도보, 자전거, 레포츠 등 활용 한강투어) ▲휴식감상형(아트쉼터, 피크닉) 네 가지이며, 원하는 분야의 공모내용을 확인한 후 사업계획안 등 제반서류를 작성하여 다음달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 및 인터뷰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 적합성, 공공성, 안전관리, 사업수행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해 3월 말 조건부 선정 후 세부 협의를 거쳐 5월 중에 선정 여부가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3 한강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된다. 민간협력사는 행사를 주관하여 총괄기획 및 실행을 맡고, 서울시는 장소제공, 홍보 등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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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서울의 대표 매력 한강에서 열리는 사계절 축제 '한강페스티벌'이 민간협력사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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