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유리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가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27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최단 기간 동안 104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도 뜻을 모아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6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이후 7일 오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기부금 조성을 위해 긴급 모금함을 개설했다. SNS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모금 소식이 빠르게 확산하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모금액은 각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이재민을 위한 식수 및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 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카카오, 튀르키예 지원 27억 모금 …김범수도 1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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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모금함 페이지 또는 개별 모금함을 통해 직접 기부하거나 댓글, 응원 공유 등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모금함 페이지에 하단에 응원 댓글을 작성할 때마다 카카오가 댓글 1건당 1000원을 기부한다. 개별 모금함을 클릭해 댓글, 응원, 공유 시 1건당 100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카카오는 현재까지 이를 통해 모금액 가운데 약 6억원을 기부했고, 이용자 참여에 따라 최대 1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일러스트와 메시지를 담은 스웨트셔츠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재고가 남지 않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작하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판매금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되며 피해 지역 재건과 깨끗한 식수 및 위생 제공,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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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두 나라를 돕기 위한 이용자들의 손길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어 카카오와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도 함께 마음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안전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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