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비보존 제약 비보존 제약 close 증권정보 082800 KOSDAQ 현재가 3,050 전일대비 270 등락률 +9.71% 거래량 4,643,537 전일가 2,7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비보존 제약,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美 임상 소식에 4%대↑ [특징주]비보존제약, 5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0%대↓ 비보존, 美 NIDA로부터 'VVZ-2471'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개발 과제 선정 이 6거래일째 강세다. 비마약성 진통제의 국내 임상 3상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43분 현재 비보존 제약은 전일 대비 11.9% 상승한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오피란제린주의 임상 3상 결과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강력한 진통 효능을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을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약효가 나타는 방식이다.


오피란제린주의 임상 3상은 국내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 28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상 수행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 5곳이 맡았다.

비보존제약은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이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술 후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등 통증이 극심한 환자에게 투여하는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는 중독성이 심해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대체제가 존재하지 않아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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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제약은 올해 상반기 내 식약처에 오피란제린주의 국내 품목허가 승인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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