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사무직 자율휴직 실시한다
고정급 50% 지급 예정…100여 명 수준 예상
인력 운영 효율성 목적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6,058,898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가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휴직 제도를 실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5일부터 사무직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자에 한해 3∼12개월간 쉬는 방식으로 고정급의 50%를 지급한다. 사무직 인원 휴직 규모는 100여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유급 휴직도 시행하고 있다. 또 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일부 인원을 계열사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조처는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은 4883억원, 3분기 영업손실은 7593억원이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에도 60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이에 최근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의 생산을 줄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파주 공장에서 TV용 LCD 생산을 중단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