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성안심귀갓길 5개소 영상통화시스템 설치
신월·신정동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5개소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 설치
비상 시 긴급비상벨 호출하면 관제요원과 쌍방 영상통화 연결,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 가능
모니터 스크린에 구정 홍보 및 일자리 정보가 담긴 영상 표출해 전달창구 역할도 수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구정 홍보 기능까지 겸비한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을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 구간 5개소에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구간은 ▲신정4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5동 ▲신월7동이다.
특히 구는 여성 안전에 중점을 두고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에 통합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쌍방향 영상통화 비상벨시스템‘ 방식을 도입했다.
비상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는 영상통시스템 박스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영상통화가 연결된다. 기존 음성통화 방식보다 직접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과 신고자의 상태 및 현장 상황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영상통화시스템 박스는 기존 CCTV 기둥에 설치돼 실시간 상황이 녹화된 CCTV 영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평시에는 모니터 스크린에 구정 및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홍보영상을 표출해 구정소식 전달창구로서 역할도 할 예정이다.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은 2021년 12월, 목1동, 목2동, 신정6동, 신월1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4곳에 먼저 설치돼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2025년까지 5개소씩 연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스마트서비스와 통합관제를 융합한 도시통합관제센터로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CCTV 통합관제센터를 기존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에서 목5동 지식산업센터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폭 확장된 관제 공간과 노후장비 교체 및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데이터 허브 중심이자 도시안전종합센터로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도시 조성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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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스마트한 안전인프라를 도심 곳곳에 확대 도입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되는 양천구를 본격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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