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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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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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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6시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8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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