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베그젤마', 중동·북아프리카 진출한다
로컬 제약사 히크마와 판매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3:18 기준 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최근 중동 1위 로컬 제약사인 히크마와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를 통해 히크마와 요르단, 모로코 등 MENA 지역 17개국에 베그젤마 공급을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히크마는 해당 지역에서 이미 '램시마' 및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5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글로벌 유통파트너사로서 MENA 지역의 시장 특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제품 처방 확대를 이끌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베그젤마 외에도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매 계약도 함께 진행하면서 MENA 지역에서 히크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MENA 지역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대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장 입지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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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MENA 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대표적인 파머징시장”이라며 “이 지역 환자들에게 베그젤마를 공급할 수 있는 첫걸음이 시작돼 뜻깊게 생각하며 셀트리온그룹의 제품들이 MENA 지역에서도 더 많은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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