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2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3·15민주묘지, 충혼탑 신년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열었다.
계묘년 3·15민주묘지, 충혼탑 신년 참배에는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조영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김진부 의장은 방명록에 ‘3·15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살기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동시에, 계묘년 도민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펼쳐 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진부 의장은 2022년도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하였고, 승진자, 전입자, 신규임용자에 대해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직원들에게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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