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포항시가 올해 지역 민간편의시설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사업은 해오름동맹 협력사업 중 하나로 해오름동맹 도시들과 한국에너지공단이 협력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며 탄소중립과 생활 교통·수송과정에 온실가스, 먼지, 매연 등 제로화, 기후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 50%를 지원하고 포항시가 추가로 50㎾ 기준 최대 400만원의 설치보조금을 지원한다.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은 4000만원 정도이다.
올해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모·선정된 택시회사인 육일교통 등 3개 사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포항시는 현재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에 총 220여개의 공공 급속충전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충전기 확충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개정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충전구역과 전용 주차구역의 의무 대상 시설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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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개정된 법률에 따라 내년에도 민간 급속 충전기 보급 사업에서 도비 등 1억8300만원을 투입해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급속 11기, 완속 73기 등의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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