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이태원 참사 자극적·비하 정보 1072건 삭제·차단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이후 8일까지 총 12차례 회의를 열어 관련 정보 1072건을 삭제·차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지난 1개월간 모니터링, 민원접수 등을 통해 인지한 내용으로, 이태원 참사 관련 충격적이고 참혹한 사진·영상과 사망자·유족 등에 대한 비하성 게시글이다. 이 중 시정 요구가 832건, 사업자 자율규제가 24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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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는 "인터넷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서는 이용자와 사업자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신고접수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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