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축구대표팀과 격려 오찬 예정… "도전은 계속될 것"
대통령실 "대표팀 상황 맞춰 격려의 시간 갖게 될 수도"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과 오찬을 함께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으로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 검토되고 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대표팀의 상황에 맞춰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이르면 8일 오찬을 가지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수석은 "오늘 새벽 월드컵 16강전은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함께 뛴 경기였다"며 "승패를 떠나 우리 국민들을 가슴 벅차게 한 경기만으로도 모두가 이 월드컵의 승자다. 카타르에서 온 12월의 선물을 국민들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새벽 브라질과 16강전에서 1-4로 졌지만 포르투갈을 꺾고 극적으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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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은 "대표팀의 여정은 여기까지이지만 희망은 지금부터다. 윤 대통령도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이 없음을, 또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임을 기약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 이제는 근사한 4년 뒤를 꿈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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