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성년 제자 ‘강제추행·불법촬영’ 주니어 쇼트트랙 코치 입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성년 제자 ‘강제추행·불법촬영’ 주니어 쇼트트랙 코치 입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미성년자인 제자를 강제추행하고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주니어 쇼트트랙팀 코치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제추행 및 불법 촬영)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서울의 한 아이스링크장에서 주니어 쇼트트랙 코치로 활동하면서 10대 제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불법 촬영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는 지도과정에서 10대 여성 제자를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A씨는 청소년 대표로 뽑힐 정도로 기량이 뛰어난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 등 10여명이 소속된 팀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한 학부모들은 지난 23일 A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